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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한미정상회담 앞두고 공식환영식..."가치동맹" 강조 / YTN

2023-04-26 0 Dailymotion

공식 환영식이 시작된 것 같네요.

[왕선택]
그리고 미국에서도 이런 장면을 보기 힘든 장면이고 사실 미국만 해도 허례허식 같은 건 별로 이렇게 계속해서 줄여나가는 입장이고 이런 국빈이 왔을 때 이런 의전도 허례허식 쪽으로 계속해서 판단이 가는 거죠. 그래서 없어지는 추세라고 하는 건데. 이번에는 아무래도 미국에서 한국에 대해서 뭔가 바라는 게 많다,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.


국빈 방문이 저희는 두 번째 방문이라는 게 굉장히 좋게만 생각을 했는데 역으로 보면 청구서가 날아올 게 많다,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.

[왕선택]
그렇죠. 미국 입장에서는 간단하죠. 국빈 방문이라는 외교 일정이 없어지는 이유는 그게 돈과 다른 불편함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안 하는 거거든요. 그런데도 할 때는 이유가 있는 거죠.


지금 백악관에서 울려퍼지는 애국가를 듣고 계십니다.


미국의 국가가 연주되고 있죠.

[김진아]
아까 말씀하셨듯이 이게 상당히 부담스러운 행사예요.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상당한 기대가 있는 것도 맞고요. 이렇게 세금을 쓰는 일이기 때문에 미국 정부로서는 왜 국빈 대접을 해야 하느냐라는 부분들을 상당히 정당화시키면서 또 설득을 해야 하는 그런 추가적인 부담이 따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국이 국빈으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라는 부분들을 계속 얘기할 수밖에 없고. 설리반 보좌관도 오늘 브리핑에서 인태 지역에서는 첫 번째 동맹으로서 초청을 하는 거다라는 부분을 강조를 했고요. 이제는 한반도를 넘어서는 글로벌 동맹으로서 이제 진화를 했다, 한 단계 격상을 시켰다라는 부분들을 계속 강조를 했습니다. 아까 말씀드렸던 국내 투자뿐만 아니라 일본과의 여러 가지 관계개선이라든지 확장억제 강화하는 여러 가지 이슈들을 모두 다 망라해서 토론하고 결론을 내는 중요한 자리다라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.


양국 국가 연주에서 순서는 방문하는 국가의 국가를 먼저 틀어주는 것이 관례겠죠?


자국의 국가가 연주될 때만 양국 정상들이 가슴에 손을 올리는 이런 모습도 볼 수 있고요. 이건 격식이겠죠?

[왕선택]
네, 그런데 지난번에 그런 것들이 논란이 한번 있었습니다. 그래서 이번에는 사전에 조율을 잘해서 무리 없게 가는 것 같습니다.


이제 양국 국가의 연주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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